2016.10.01 ~ 03. 덥다가 비오다가 덥다가 비오다가 더버라




sbs를 끝내며 얻은 것

1. 완주증

2. 돈주고 산 메달

3. 기어핏2




잃어버린 것

1. 집 나갈락 말락하는 정신

2. 생체리듬

3. 파워미터, 가민, 보조배터리 사망

4. 자전거 내구도 하락

5. 참가 및 먹는거, 자는거, 오가는거 비용

6. 앞으로 며칠간 지속될지 모르는 무기력

7. 아주아주 그을린 손등

8. 부어버린 아킬레스건

9. 헬멧










평속 괜찮음













첫 날 같이 가신 분들










첫 날 금호도착










첫 날은 여기까지


















2일차 언양










부산 cp에 29시간 20분쯤 도착해서 잘하면 58시간 가능하겠다 생각함













부산 벗어나기전 사과 삼, 1개 천원










갑자기 많이 더워서 얼음물














삽재 내리막 길에 멋진 한옥이 보여 서서 구경할려다가 클빠링 비스무리하게 자빠짐
















집나간 정신 억지로 부여잡고 내리막인데도 기어서 산아래까지 내려옴












1일차 아침에 산 빵인데 2일차 저녁때까지 친구



















오재에서도 정신줄 억지로 잡음














오재 내려오는데 팔뚝이 욱신거리며 손까지 저려서 포기



















할려다가 차네비 어플 켜서 소리 들으며 밤새 달려 여주까지

앉으면 퍼질까봐 5분 이상을 앉지 않았고, 먹는 것도 등에 엄청 꽂아서 자전거 타면서 먹었고, 천하장사나 비엔나소세지 같은건 비맞으며 그냥 먹음













펑크관련물품이랑 멀티툴빼고 집으로 보냄









맛가기 직전
















아킬레스건이 많이 부음

















씻지 못해 손톱의 때













남은 보급품. 파워젤은 나랑 안 맞나 3일동안 2개 먹고, 끝나고 집에 오는 길에 1개 먹음, 저지에 꽂은 레몬맛이 터져서 그냥 버리기엔 아까웠음













물통도 비 맞으니 비려서 빼고 달림









득템 기어핏2
















파워미터 뚜껑은 부산에서 없는 거 확인했는데 아무생각 없이 폭우도 맞고 보슬비도 맞고 비란 비는 다 맞으며 달림
















다시 재정비. 밑에 비닐로 덮고, 청테이프로 붙였으나 이미 안의 전자기기들은 사망









파워미터 사망
















양평오니 말도 안 되게 날씨 좋음













3일동안 자란 내 수염


















양평까지 오니 끝이 보이는구나 생각함














두물머리 핫도그 못 먹음












그래서 능내역에서 환타먹고





















능내역에서 잠실까지 미친듯이 달려서 마무리, 하지만 빠르지는 않음. 세수라도 할 걸
















고속버스터미날 앞 닭둘기. 볕이 좋아 단체 소풍 온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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