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성대한증막에서 하룻밤을 자고
여기는 탕이 없음. 한증막은 정말 불덩어리 같음.
좋은 점은 찜질방 바깥까지 찜질복 입고 마음데로 나갈 수 있음.
그리고 국립 경주 박물관으로 고고싱
오는 길에 두부집이 많길래 밥을 먹을력 했는데
대부분의 집이 혼자 상은 안 된다고 함.
그래서 빵으로 허기를 채움. 경주빵, 황남빵.
부모님 줄라고 몇 개 더 샀음.
여기서 중요한 것. 나는 입이 고급입이 아니라 그런지 기차역에서 파는 것이랑 별반 다를 것이 없었음.
9시 개관전에 도착. 내가 1등. 머 그렇다고
올해말까지 관람하는데 공짜.
박물관 마당에는 유적지에 있던 석탑과 불상, 십이지상, 건축에 사용되던 돌 등등등이 진열 되어 있음
고고관
역시 신라하면 금. 금. 금. 골드임
섬세하면서 화려한 금장식품이 정말 많았음.
특별전시관에서는 전사의 무덤이란 주제로 전시 중
이 것은 일명 애밀레종이라 불리우던 선덕대왕신종
봉덕사에 있던 거라서 봉덕사종이라고도 불리움.
옆에 꼬꼬마를 상대로 설명하시는 분에게 엿들음. ㄳ
여기는 대릉원
안에 들어가면 천마총이 있다.
입장료는 1500원
파노라마 사진. 클릭해서 보기 바람
헉!!! 이것은 경주 박물관에서 봤던 것??
천마총안의 유물은 복제품으로 전시 중
천마총을 끝으로
경주 안녕
이번 경주 여행에서 느꼈던 것은
1. 너무 덥다.(여성분들의 글래디에이터신발이 부러웠음)
2. 역시 경주는 자동차보다는 자전거로 여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단, 불국사쪽으로는 매우 거친 언덕이다.(여기는 버스 이용)
3. 석굴암을 아침 일찍 올라가서 동해바다 쪽을 바라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4. 안압지 야경은 정말 이쁘다. 조명이 화장실 조명 같음.
5. 신라는 역시 금. 금. 금.
6. 인터넷에서 떠도는 맛집의 99%는 그냥 욕 안 들어만한 가게임.
7. 혼자보다는 쌍으로 가면 더 좋은 동네 임.
이번에는 혼자 갔지만 다음번에는 필히 쌍으로 가리라
8. 나는 나무 그늘 밑 의자에서 자는 것을 좋아하는데 경주는 나무가 많아서 그늘 밑에서 잠자기 좋음.
9. 다음에 또 오고 싶음.
10. 추천경로는 첨성대, 안압지, 박물관, 대릉원, 첨성대, 석빙고, 최시고택, 경주향교 등등
경주역 및 터미널에서 가까운 쪽으로 하루 잡고, 이틀날 아침에 불국사에 가는 것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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